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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술집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재판정에서 공개적으로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4차 공판을 시작하기 직전에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접대받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중요한 재판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판사 뒷조사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외부 자극과 공격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는 게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신속한 재판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지귀연 부장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대법원 윤리감사관실도 사실 확인에 착수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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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부장판사는 중요한 재판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판사 뒷조사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외부 자극과 공격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는 게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신속한 재판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지귀연 부장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대법원 윤리감사관실도 사실 확인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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