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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서울과 경기도 등지에서 대통령 선거 벽보가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파주시 목동동에서 벽보에 그려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얼굴 쪽이 불에 그을려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반쯤 수원시 호매실동에서는 이 후보의 얼굴 쪽이 찢어진 벽보가 발견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교체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대선 벽보가 찢어져 바닥에 떨어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인하면서 정확한 훼손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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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에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대선 벽보가 찢어져 바닥에 떨어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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