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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맨홀이나 축사 같은 밀폐공간에서 질식해 숨진 노동자가 126명에 이르는 거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산소 결핍이나 유해가스 중독 등으로 산업 재해를 겪은 298명 가운데 42%에 해당하는 수치로, 사망 사고는 30% 넘게 여름철에 발생했습니다.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 유해가스가 더 많이 발생해 질식사고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오는 8월까지 밀폐공간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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