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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 상승으로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했다며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5월 둘째 주까지 식중독 의심 신고가 228건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31%가량 늘었는데, 절반이 학교 같은 집단 급식소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5·6월은 살모넬라나 캠필로박터 등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며, 교차오염이 생기지 않게 달걀물이 손에 묻으면 반드시 씻고, 생닭을 씻을 때는 다른 식재료에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리 완료부터 배식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고, 시간 차가 크면 소분해 즉시 냉각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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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6월은 살모넬라나 캠필로박터 등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며, 교차오염이 생기지 않게 달걀물이 손에 묻으면 반드시 씻고, 생닭을 씻을 때는 다른 식재료에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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