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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3월 헌법재판소 앞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던지려고 한 남성을 추가로 특정해 조사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12일)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던 백 의원에게 계란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던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2일 백 의원을 향해 계란을 던진 혐의로 30대 남성을 소환 조사했고, CCTV 등을 분석해 또 다른 용의자를 추적해왔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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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달 22일 백 의원을 향해 계란을 던진 혐의로 30대 남성을 소환 조사했고, CCTV 등을 분석해 또 다른 용의자를 추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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