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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수상 자리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거론하며 바람직한 지도자의 덕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 감독은 오늘(5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영화 [전, 란]으로 각본상을 공동 수상한 뒤 소감을 전하면서, 최근 우리나라 정치 상황을 보며 이번 작품 생각을 자주 했다고 말했습니다.
용감하고 현명한 국민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단 게 그 공통점이라며, 작품에서 묘사된 선조처럼 못되고 못난 인물이 아니라,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사람을 뽑아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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