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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낮 1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돈사 분뇨 처리 시설에서 세척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 씨가 2m 깊이의 분뇨 저장소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40여 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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