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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과 관련해 5월 31일까지 범국민 지지 서명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이 설정한 목표 서명 인원은 국민의 약 2%인 100만 명으로, 공단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서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흡연이 개인 문제가 아니라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해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2014년 4월 KT&G와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53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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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2014년 4월 KT&G와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53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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