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공장 배터리 보관 창고 불...다친 사람 없어

전동 킥보드 공장 배터리 보관 창고 불...다친 사람 없어

2024.12.11.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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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6시쯤 경기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전동 킥보드 제조 공장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관계자 3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배터리를 보관하는 곳이어서 화재가 커질 것을 우려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한 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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