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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50여 명을 투입해 김용현 전 장관의 공관과 집무실,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작전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김 전 장관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자진 출석한 뒤 긴급체포됐고, 현재는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김 전 장관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지난 4일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면직을 재가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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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지난 4일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면직을 재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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