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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BI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을 20대 용의자의 단독범행으로 결론 낸 가운데, 이 남성이 평소 외톨이었다는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가 열릴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도착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성명을 발표해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 서울시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가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액셀을 밟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가해 운전자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범'과 관련해, 민주당이 상설 특검 도입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 추천과정에서 국회규칙을 바꿔 야당 몫을 늘리려고 한다며, 일당 독재냐고 반박했습니다.
■ 36주 된 태아를 낙태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온라인에 올린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기존 판례에서는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지만 이 사건은 일반 낙태와는 다르다며, 무게 있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정부가 제시한 전공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인 오늘,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뚜렷한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까지 응답이 없으면 자동 사직 처리하겠다는 입장인데, 의대 교수들은 일괄사직은 사태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경기 불황과 사업 부진으로 지난해 폐업 신고가 백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이렇게 장사를 접고 실업자 상태에 놓인 자영업자, 1년 사이 23%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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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범'과 관련해, 민주당이 상설 특검 도입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 추천과정에서 국회규칙을 바꿔 야당 몫을 늘리려고 한다며, 일당 독재냐고 반박했습니다.
■ 36주 된 태아를 낙태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온라인에 올린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기존 판례에서는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지만 이 사건은 일반 낙태와는 다르다며, 무게 있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정부가 제시한 전공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인 오늘,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뚜렷한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까지 응답이 없으면 자동 사직 처리하겠다는 입장인데, 의대 교수들은 일괄사직은 사태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경기 불황과 사업 부진으로 지난해 폐업 신고가 백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이렇게 장사를 접고 실업자 상태에 놓인 자영업자, 1년 사이 23%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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