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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유명세를 탄 20대 남성을 때려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5시 반쯤 인천시 부평동의 번화가에서 피해 남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피해 남성이 대화를 나누다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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