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을 예고했지만 정부는 의사들은 현장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오늘(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뒤 지난 18일 휴진율은 14.9% 수준으로 의사 대부분이 의료 현장을 지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서울대 병원 등 일부 의대 교수도 휴진에 나섰지만, 대부분은 환자 곁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단체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집단휴진 방식이 아니라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오늘(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뒤 지난 18일 휴진율은 14.9% 수준으로 의사 대부분이 의료 현장을 지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서울대 병원 등 일부 의대 교수도 휴진에 나섰지만, 대부분은 환자 곁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단체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집단휴진 방식이 아니라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