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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반찬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사고로 직원 2명이 넘어져 경상을 입었고, 가게 외벽 유리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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