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회 "'전공의 의원서 수련' 개혁안 몰지각...군사작전 하듯 추진"

의학회 "'전공의 의원서 수련' 개혁안 몰지각...군사작전 하듯 추진"

2024.05.14. 오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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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수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료개혁안에 대해 의료계는 군사작전 하듯이 수련체계를 개편하려 한다며 몰지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학의학회는 오늘(14일) 26개 전문과목 학회 대표와의 긴급회의 결과를 반영한 입장문을 통해 군사작전 하듯이 수련체계를 개편하는 건 전공의를 무시하는 졸속 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비전문가들이 모여 수련체계 개편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건 현재 의료시스템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과목 학회를 중심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전공의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뿐 아니라 지역 종합병원과 의원에서 수련할 수 있도록 수련 체계를 손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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