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민주노총,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2024.04.24.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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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산업 현장에서 잇따르는 사망 사고와 관련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 해 2천4백 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한 일터를 위한 예방의 핵심인 위험 작업 작업중지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일하는 모든 노동자에게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재보험법, 중대재해처벌법이 차별 없이 전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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