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대 증원 반대 총궐기대회..."탄압하면 국민 저항"

의협, 의대 증원 반대 총궐기대회..."탄압하면 국민 저항"

2024.03.03.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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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사들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의사협회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비롯해 혼합진료 금지 등 '필수의료 패키지'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택우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가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전공의를 초법적인 명령으로 압박하고, 회유를 통해 비대위와 갈라치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번 집회를 두고 준법집회에 대해서는 보장하겠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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