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협 압수수색, 의사 전체 압박하기 위한 조치 아니다"

정부 "의협 압수수색, 의사 전체 압박하기 위한 조치 아니다"

2024.03.02.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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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한의사협회를 압수수색한 뒤 의협이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의협을 겁박하거나 의사 전체를 압박하기 위한 조치는 결코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2일) "의협이 과격한 발언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조치에 대한 의미를 설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일부 의료인들이 정부 의료 개혁 철회를 주장하며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나서고, 후배들의 집단행동을 교사 방조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의협 압수수색은 복지부의 고발 이후 경찰이 이번 불법 집단행동을 누가 주도했으며, 가담 정도는 어떠한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차관은 "정부는 국민만 바라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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