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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씨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정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일 새벽 5시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자택에서 골프채로 34살 아내의 이마를 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지만 정 씨 아내에게 상처가 있는 점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송치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정 씨는 지난해 12월, 술집에서 처음 본 남성의 머리에 술병을 휘두른 혐의로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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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 씨는 지난해 12월, 술집에서 처음 본 남성의 머리에 술병을 휘두른 혐의로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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