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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개업 의원 71%는 수도권...의사 수 격차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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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개업 의원 71%는 수도권...의사 수 격차도 커
최근 5년 동안 문을 연 의원급 의료기관 10곳 가운데 7곳은 수도권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낸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기준 의원급 의료기관은 3만4천여 곳으로, 5년 전보다 3천2백여 곳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개업한 의원이 2천3백 곳으로, 전체의 71%를 차지했습니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도 요양병원을 제외하고 2천여 곳이 문을 열었는데, 경기도에서만 35%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2.12명으로, 서울의 의사 수가 3.3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대구 2.58명, 부산 2.48명 등 대도시에 의사 인력이 쏠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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