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시 의대 증원 수요 2천8백 명...2030년 4천명 육박"

"내년 입시 의대 증원 수요 2천8백 명...2030년 4천명 육박"

2023.11.21.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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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0개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수요를 받은 결과, 내년에 치러질 2025학년도 입시에 현재 정원의 2배에 가까운 인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 의대 증원 수요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0개 의과대학이 일제히 증원을 요청해서 2025학년도 증원 수요는 최소 2천151명에서 최대 2천847명으로, 현재 의대 입학정원인 3천58명의 2배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2030학년도까지 희망하는 증원 폭은 2천738명에서 3천953명으로, 현재 정원의 2배를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정부는 의학교육점검반을 꾸려 이번 수요조사 결과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있다며, 12월 중 현장 조사를 마무리한 뒤 지역 인프라 등을 고려해 최종 입학 정원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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