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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빠르게 늘면서 지난해 진료비가 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8세 미만 성조숙증 환자는 17만8천여 명이고, 총 진료비는 천 억2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5년 사이에 환자 수는 76%, 진료비는 92%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밖에 불안장애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18세 미만 환자는 26만여 명, 당뇨 환자는 9천여 명으로, 5년 만에 각각 50%, 32% 증가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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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불안장애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18세 미만 환자는 26만여 명, 당뇨 환자는 9천여 명으로, 5년 만에 각각 50%, 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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