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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에서 불...이웃 도움으로 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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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5시쯤 서울 공항동에 있는 13층짜리 오피스텔 8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던 60대 남성 한 명이 2도 화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이 도착하기 전 이웃집 문을 두드려 화재를 알린 주민 한 명이 55명을 대피하게 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원룸 안에 피워둔 모기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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