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달리던 승용차 화재로 전소

어제(1일) 밤 9시 반쯤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앞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차를 완전히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차량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