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당시 작업자는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알루미늄과 철골로 된 발판 무게가 10kg가량 돼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오피스텔 3층 외벽에 설치된 발판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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