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한 채 여자 탈의실 염탐' 구청 공무원 직위 해제

'여장한 채 여자 탈의실 염탐' 구청 공무원 직위 해제

2023.02.21.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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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한 채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들어간 남성 공무원이 근무하던 구청에서 직위 해제됐습니다.

서울의 한 자치구 관계자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소속 공무원 40대 A 씨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여장을 한 채 서울 은평구에 있는 수영장을 찾아 등록 문의를 한 뒤, 수영장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검거된 A 씨는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려고 여장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범행 동기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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