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생이별'...일본 여행 시 꼭 준비해야 할 항목은?

없으면 '생이별'...일본 여행 시 꼭 준비해야 할 항목은?

2023.01.31. 오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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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우석 놀고먹기 연구소장

▶ 호준석 앵커 : 김선영 앵커도 최근에 일본에 다녀오셨다니까 시청자들한테 전수하실 만한 팁이 있으면 해 주시죠.

▶ 김선영 앵커 : 저는 마땅한 팁보다 일본 가기 위한 절차가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요즘에 검역을 사전에 이렇게 하는 그런 절차를 하던데 그게 좀 처음 해 보시는 분들은 복잡할 수 있는데 소개를 해 주시죠.

▷ 이우석 : 그게 아무래도 실제 공항에 도착해서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할 때 절차 간소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 놨는데 유튜브나 보면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 김선영 앵커 : 지금 화면에 저희가 준비를 해 봤는데. '비지트 재팬'이라 그래서 이런 걸 미리 작성을 해야 되는 거더라고요.

▷ 이우석 : 미리 작성을 하면 QR코드가 생성이 되거든요, 마지막에. 그러면 그 QR코드 줄이 따로 있어요. 비행기가 한꺼번에 서너 대가 내릴 때는 굉장히 일본 내에서도 출입국관리소에 인원을 많이 줄여놨어요. 그러다 보니까 도착은 1시간 만에 했는데, 예를 들면 후쿠오카 같은 경우에는 1시간 만에 가거든요. 그런데 공항 안에서 1시간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오히려 미리 알아두시고 정리를 해 놓으시면 빠른 수속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 김선영 앵커 : 저 QR코드가 없으면 실제로 입국이 상당히 지연되더라고요. 제가 또 경험을 해 보니까.

▷ 이우석 : 일행 중에서도 저걸 하신 분과 안 한 분이 생이별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생기거든요. 나가면 자기 가방만 혼자 돌고 있고.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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