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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보석을 청구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이번 주 불러 심문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서 전 실장의 불구속 재판이 필요한지 판단하고자 오는 11일 오전 심문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보석 심문기일엔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해야 해 서 전 실장이 직접 나와 보석 필요성을 소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 전 실장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다음 날 피격 사실을 은폐하고자 군과 해경에 보안 유지를 지시하고, 자진 월북에 관한 허위 자료를 쓰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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