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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오늘(20일) 김 전 차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차장은 탈북 어민들에 대한 국정원 합동조사 보고서를 통일부에 전달하면서 귀순 관련 표현을 빼고 '대공 혐의점 없음'이라는 내용을 추가하는 데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7월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대북 담당이었던 김 전 차장도 함께 고발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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