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학 캠퍼스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남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인하대는 최근 학생상벌위원회를 열어 준강간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1학년생 20살 김 모 씨의 퇴학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퇴학은 징계 가운데 가장 높은 조치로, 다시 입학할 수 없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7월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5층짜리 단과대 건물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하대는 최근 학생상벌위원회를 열어 준강간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1학년생 20살 김 모 씨의 퇴학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퇴학은 징계 가운데 가장 높은 조치로, 다시 입학할 수 없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7월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5층짜리 단과대 건물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