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실과 안방이 모두 불에 탔고, 아파트 주민 4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없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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