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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착수한다던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7월 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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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착수한다던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7월 중 착수"
정부가 5월 중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던 대규모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1만 명 표본 조사가 아직 시행되지 않았고 7월 정도에 착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백경란 청장은 "정부에서 하는 것들이 절차가 있어 처음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별도의 소규모 항체양성률 조사를 해왔는데, 곧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분기별 1만 명씩의 대규모 항체양성률 조사 계획을 발표하며 5월 중 첫 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부터 만 명씩 올해 총 3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첫 조사가 지연되며 전반적인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항체양성률 조사는 지역사회 코로나19 자연감염자 규모를 확인하고 정책적인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적 표본추출로 선정된 전국 17개 시·도 만 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합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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