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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확진자 사전투표는 28일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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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주간 신규환자가 9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환자 규모가 줄면서 정부가 평가하는 주간 위험도도 처음으로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강한 하위 변이가 추가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중대본 회의 시작에 앞서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의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이기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모두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온전한 일정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간 확진자 수는 9주 연속 지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일 평균 2만 명대의 발생으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지난주 주간 확진자 수는 18만 명입니다. 하루 2만 6000명이 발생하였고 전주 대비로는 27.9%가 감소를 하였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오늘 자로 1801만 명이 되겠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35% 수준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83으로 8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위험도 평가는 모두 낮음으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병상은 지난 4월 중등증 6951 병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만여 병상을 단계적으로 감축을 하고 있습니다.

감축에도 불구하고 병상 가동률은 20% 내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동참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의무화는 5월 2일로 해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께서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 점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의무 상태입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안전을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적극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부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이른바 올 여름부터 찾아올 코로나 재유행에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한 것처럼 격리의무 해제는 4주 후로 다소 연기가 되었습니다.

방역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격리의무 해제는 재유행 시기를 앞당기거나 그 유행의 정점을 보다 높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격리 의무 해제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4주 후에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분야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고령층, 어르신들을 하루 안에 검사와 진료, 처방까지 바로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 현재 마련 중에 있습니다.

정리되는 대로 곧 국민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에 대해 정보가 없던 옛날과 달리 약 2년 반 동안의 정보와 데이터, 노하우가 추적이 되어 있습니다. 이에 입각해 근거에 입각한 탄탄한 방역을 탄탄하게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정보가 아직 충분치 않은 영역은 전문가를 중심으로 독립 자문기구를 운영하여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중대본에서는 원숭이두창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원숭이두창은 1980년 WHO에서 퇴치를 선언한 사람두창과 증상이 매우 유사한 질병입니다. 이는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었습니다. 다만 금년 5월부터는 이례적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총 18개국에서 확진 환자 171명, 의심환자 86명이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미 2016년부터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사 체계를 구축한 상황입니다. 국내 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전국 시도에 보건환경연구원까지 검사체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도 국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바이러스 해외 유입 차단에 보다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지방선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행이 됩니다. 사전투표는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입니다. 2일간 진행되며 본 투표인 선거 투표는 다음 주 수요일인 6월 1일입니다.

다만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일반 선거일의 투표 종료 후에 법정 투표 시간 동안 투표소 내에서 일반 선거인과 동일한 절차로 투표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이번 주 토요일인 28일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90분 동안 가능합니다. 선거일 투표는 다음 주 수요일 6월 1일입니다.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60분간 투표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복지부, 행안부, 질병청에서도 중앙부처 핫라인을 구축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중대본부장이신 국무총리께서 새로이 임명이 되셨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대응은 중대본과 방대본, 지대본이 혼연일체가 되어 빈틈없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에게 온전한 일상을 드리기 위해서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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