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산 희석액을 맞은 피해자는 얼굴과 목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난해부터 1년가량 만나오던 피해자와 올해 초 헤어지게 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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