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조수석 쪽 바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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