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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빅데이터 구축·전문가위원회 구성"...신규 환자 이틀째 3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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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이틀째 3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과학 방역을 강조해온 새 정부가 출범 100일 이내에 과학 방역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정부가 밝힌 과학방역 체계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기자]
네,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새 정부가 재유행에 대비해 출범 100일 이내에 과학 방역체계를 만들겠다는 건데요.

우선 전문가 중심의 독립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전문가 의사결정이 반영되는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19 빅데이터 플랫폼도 만듭니다.

현재 검사나 진단·역학 정보는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 입·퇴원과 진료 기록은 환자 관리시스템에, 재택치료와 생활치료 정보는 재택치료지원시스템에, 병상배정 정보는 병상배정 허브시스템에 분리돼 있는데요.

이를 모두 모아서 올해 말, 12월까지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통합해서 연계하겠다는 겁니다.

또 이런 빅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근거 중심의 방역정책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같은 교육과 돌봄시설의 실내 공기 질 관리도 강화합니다.

정부는 현재 전국 대부분의 학교와 유치원에 공기정화장치가 있지만, 바이러스 제거 기능은 미약한 실정이라며

관련 부처들이 TF를 구성해 효과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공기정화장치 설비를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이틀째 3만 명대를 유지했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 1,352명으로 이틀 연속 3만 명대입니다.

하루 전보다는 3천7백여 명 줄었는데, 수요일 발표 기준으론 지난 2월 2일 이후 15주 만에 최저입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만 2천여 명이, 2주 전과 비교하면 만 7천 명 넘게 줄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0명 감소한 313명으로 9일째 3백 명대이자 91일 만에 최소입니다.

하루 새 숨진 환자는 31명으로 19일째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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