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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의 위양성, 즉 가짜 양성 비율이 20% 정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위양성률은 5~10%로 낮게 보고됐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속항원검사의 위양성 가능성이 일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만으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계속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 청장은 이달 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신속항원검사 결과만으로도 먹는 치료제를 투입할 수 있는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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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 청장은 이달 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신속항원검사 결과만으로도 먹는 치료제를 투입할 수 있는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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