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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모임은 6명까지,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의 조정안이 모레(4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현행 거리 두기가 오는 6일까지로 예정돼 있어서, 이후 조정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이어 "최대한 모레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손 반장은 지난달 27일 "가급적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하지 않고 오미크론 유행을 관리하는 게 기본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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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반장은 이어 "최대한 모레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손 반장은 지난달 27일 "가급적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하지 않고 오미크론 유행을 관리하는 게 기본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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