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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역대 두번째..."오미크론 곧 우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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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역대 2번째 많은 규모로 발생했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도 7천 명 이상으로 집계돼 곧 오미크론 체계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강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전날보다 621명 는 7,630명으로 이틀 연속 7천 명 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15일 7,84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도 7천 명을 넘겼습니다.

이 추세가 계속되면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대응 체계 전환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전체의 50%를 넘어 우세종으로 자리잡는 건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16일에서 19일 사이 오미크론 검출률은 47.1%였습니다.

[유병욱 /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아직 50%에 조금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주에 평균적으로 봤을 때 설 연휴가 시작하는 시점이면 50%를 상회할 것으로 아주 가볍게 예측이 가능합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든 431명으로 집계돼, 나흘째 4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1~2주 시차를 두고 결국 위중증 환자 수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병상 확충이 계속 이뤄지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이 20.3%, 전국은 19.9%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이강진입니다.


YTN 이강진 (jin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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