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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노동부, 현대산업개발 본사 등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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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노동부, 현대산업개발 본사 등 5곳 압수수색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광주 붕괴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본사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현대산업개발 본사와 광주 서구청 등 5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노동부와 함께 합동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7시간 넘게 진행된 압수수색을 통해 광주 붕괴 사고 관련 서류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1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직후 수사본부를 꾸려 현장 사무소와 감리 사무실, 콘크리트 업체 10곳 등을 압수수색 하고 부실 양생 의혹을 밝히기 위해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시료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붕괴 원인과 함께 부실 공사 정황이 있는지 확인하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공법 변경 과정에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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