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면회 왜 안 돼"...요양원 직원 흉기로 위협한 60대 구속

"엄마 면회 왜 안 돼"...요양원 직원 흉기로 위협한 60대 구속

2021.12.06. 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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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요양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인천 서구에 있는 요양원에서 직원 B 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요양원 측이 입원 중인 어머니 면회를 허락하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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