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오후 2시 10분쯤 인천 무의동 소무의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구경하다 고립된 40대 남성 A 씨를 헬기 등을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또 오후 3시 20분쯤에는 인천 을왕동 선녀바위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 안으로 물이 차오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대 여성 B 씨 등 6명을 구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보다 물이 높게 차오르는 대조기에는 사고가 나기 쉽다면서, 반드시 물 때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