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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모든 성인 추가접종...방역패스 유효기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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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이번 특별방역대책의 핵심은 백신 접종이라며 18세 이상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을 6개월로 정하고 다음 달 20일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 4주 만에 코로나19 위험도는 매주 악화했습니다.

특히, 고연령층에서 돌파감염, 백신 미접종 청소년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4주간 시행되는 특별방역대책의 핵심은 백신 접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먼저, 60세 이상의 추가접종을 최대한 독려해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추가접종 기간을 단축하고, 대상자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코로나19의 감염 예방과 위중증 예방을 위해서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추가접종의 대상을 18~49세의 연령층으로 확대해서 기본접종 완료 5개월을 기준으로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다음 달 20일부터 방역패스에 6개월 유효기간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추가접종 시 방역패스의 효력은 2주 뒤가 아닌 접종 즉시 효과가 발효됩니다.

정부는 또, 백신 접종률이 낮은 12~17세 청소년들의 접종을 독려하고 이상 반응에 대한 대응도 보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든지, 위탁기관 지정이나 학교 직접방문 등의 다양한 접종방식이 지역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의 대상인 노래방, PC방 등에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여부는 청소년 감염 상황과 백신접종 현황 등을 더 지켜보면서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감염상황이 악화해 비상계획이 발동돼도 등교수업 원칙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안전한 일상회복과 전면 등교 안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기본이라며 접종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YTN 김잔디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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