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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오늘 기준 중환자 병상 전국 72.8%, 수도권 84.5% 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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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째 4천 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또 역대 최다인 617명이고, 사망자도 하루 새 39명이 늘어 4차 대유행 이후 연일 최다 규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브리핑을 열고 현재 상황 평가와 대응책을 언급할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이기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중대본 제1통제관 이기일입니다. 11월 26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어제 일상회복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일상회복 전환 이후의 방역 상황에 대한 평가와 이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를 하였습니다. 고령층 유행이 증가하고 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 상황에 대응해서 추가 접종을 보다 신속하게 또한 집중적으로 추진해야 된다는 의견에 대부분이 동의를 하셨습니다. 다만 유행 차단을 위하여 방역패스 적용 범위 확대나 사회적 대응을 강화해야 된다는 의견도 제기는 되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사회적 영향력이 매우 광범위하여 민생, 경제 등 사회 경제적 피해가 크고 고령층 추가 접종과 취약시설 보호에 주력해야 된다는 여러 가지 의견도 있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벌써 4주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 향후 단계 이행 여부를 결정하는 운영도 평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결과와 어제 위원회에서 논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다음 주 월요일에 종합적인 대책을 국민들께 발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기준 추가 접종은 대상자 1416만 명 중 246만 명이 받으셨습니다. 16.9%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50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에는 12%가 추가접종을 받으셨으며 중증화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경우 61.3%의 접종률을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추가접종을 반드시 받아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립니다. 특히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경우에는 하루빨리라도 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정부도 취약시설에 대하여 추가 접종의 속도를 더 높여 신속하게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를 통해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의료 인력 60명을 지원받아 방문접종팀 20개팀을 운영합니다. 11월 26일부터 투입될 예정입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특히 접종률이 낮은 서울, 경기 지역에 집중 투입해 추가 접종을 신속하게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체계를 확충하고 보다 효율화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중환자실 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50명을 파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주로 내과, 마취과 등 중환자 진료에 필요한 전문의들입니다. 오늘부터 수도권의 21개 상급종합병원에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파견 기간은 2개월입니다. 수도권의 중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료 현장에 나가는 공보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료 현장의 많은 분들께도 노고에도 진심으로 더불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수도권의 생활치료센터도 추가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2000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감염병 전담병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수도권에 거점생활치료센터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인실 사용 기준을 확대하고 청소나 소독 시간을 단축하고 생활치료센터도 아울러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중환자 병상은 전국적으로 72.8%, 수도권은 84.5%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염병전담병원의 전국적으로 68.8%, 수도권은 75.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이상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확진자는 현재 1310명입니다. 이분들에 대하여 재택치료에 준하는 의료적 관리가 현재 실시되고 있습니다. 의료진을 통한 건강모니터링을 1일 3회 이상 실시하고 응급상황 시에서는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일상회복에 맞게 재택치료가 기본이 되는 의료체계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재택치료가 선택해야만 가능합니다.

향후로는 재택치료는 기본으로 하고 입원 필요성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생활치료센터나 병원에 입소하는 체제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관리를 받으면서 중증도에 따라 필요한 의료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일상회복 체계에 맞는 의료체계를 정부는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중환자 병상이 중환자 치료가 필요한지 환자 위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에서 벗어나는 환자들은 준중증 병상이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실이나 조기 퇴원 등도 현재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의료진들의 이런 권고를 믿고 잘 협조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정부와 병원계는 이미 발동한 행정명령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5일과 11월 12일 그리고 24일에 시행한 행정명령을 통해 확보한 준중증 병상은 721개소입니다.
중등증 병상 같은 경우에는 692개 병상을 확충하기 위해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추가로 병상을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들께서 많이 계시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서도 감염이 번지지 않도록 우리 의료체계가 여러 가지로 노력을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병상과 현재 의료체계가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추가접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2월부터는 60세 이상 어르신들 2차 접종 후에 4개월이 지난 분들도 대상으로 추가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추가 접종 대상되신 분들께서는 시속하게 추가 접종받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립니다. 또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부도 일상회복이 중단되지 않고 추가 접종, 방역, 의료대응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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