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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이 최 대표 측 없이 진행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7일)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 전 기자가 최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최 대표 측이 일정 착오 등으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재판은 5분여 만에 끝났고, 두 번째 변론기일은 별도 형사 재판 1심 선고가 열린 뒤인 내년 3월 4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최 대표는 지난해 4월 SNS에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하라고 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이 전 기자는 검찰이 기소할 정도로 최 대표 행동의 위법성이 명백한 데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별도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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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 측이 일정 착오 등으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재판은 5분여 만에 끝났고, 두 번째 변론기일은 별도 형사 재판 1심 선고가 열린 뒤인 내년 3월 4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최 대표는 지난해 4월 SNS에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하라고 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이 전 기자는 검찰이 기소할 정도로 최 대표 행동의 위법성이 명백한 데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별도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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