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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3종 선수였던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규봉 전 경주시청 감독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상습 특수 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감독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장 장윤정 선수에게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감독은 경주시청 철인3종팀 감독을 맡으면서 지난 2014년부터 고 최숙현 선수 등을 18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하고, 선수들에게 항공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장기간 폭언과 폭행, 가혹 행위를 했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고, 후배 선수를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 선수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공소장 변경 등의 이유로 원심을 파기했지만 김 전 감독과 장 선수의 형량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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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상습 특수 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감독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장 장윤정 선수에게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감독은 경주시청 철인3종팀 감독을 맡으면서 지난 2014년부터 고 최숙현 선수 등을 18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하고, 선수들에게 항공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장기간 폭언과 폭행, 가혹 행위를 했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고, 후배 선수를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 선수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공소장 변경 등의 이유로 원심을 파기했지만 김 전 감독과 장 선수의 형량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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