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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백신 접종 후 사망...청소년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큰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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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을 맞은 뒤에 사망한 사례가 10대에서 나왔어요. 많이 안타까운 일인데. 사망하기까지 75일 정도가 걸렸다고 하고요. 그런데 지금 이게 사인은 안 나온 겁니까?

[천은미]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아마도 조금 사인을 밝히기는 시간이 걸려서 내일쯤 결과가 나온다고 얘기는 합니다. 다만 8월 13일에 접종을 했는데 75일 후에 지금 사망신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백신과의 인과성이 있을지는 조금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것 같고요. 이런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에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지금 사실은 12~17세 예방접종이 이미 시작이 되어 있고 또 일부에서는 접종을 끝낸 학생들도 적지만 있습니다. 해외의 미국, 영국 같은 경우는 4분의 1 정도가 어린 청소년들이 감염자예요. 미국은 190만 명이 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11세까지 FDA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부모님들이나 의사들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대한 장기 부작용이나 그런 건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게 없기 때문에 강력히 성인처럼 권고하기가 어려운 입장이고 특히 이런 아주 불가피하겠지만 사례가 나왔기 때문에 좀 더 정부에서 자세히 조사를 해 주셔서 우리 부모님들이나 대부분의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앵커]
이게 당장 사실은 10대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백신접종이 계속 진행되고 있잖아요. 이건 온전히 학부모들이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정부에서 어떤 재조사 이런 것들이 필요할까요? 재검토나 이런 게?

[천은미]
지금 정부는 해외에서의 어떤 연구 자료를 대상으로 권고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지금까지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부작용은 심근염 증상입니다. 대부분은 그 증상 자체가 경미하고 80% 이상은 입원이 없이, 입원을 하더라도 3일 이내에 대부분 퇴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FDA가 어린 연령까지 권고한 것입니다. 다만 남자 청소년들의 빈도가 100만 명 중에 한 160명이 넘기 때문에 좀 높습니다.

하지만 그건 2차 접종이고 1차 접종 시에는 매우 낮은 빈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그런 점을 고려해서 사실은 심근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는 굉장히 많은데 그것이 정확히 인과관계가 설명된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백신안전위원회가 설립되면 그런 점에 대해서도 폭넓게 연구를 해서 보상이라든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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