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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571명..."23~25일 백신 접종 7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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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어제보다 5백 명 가까이 늘어 천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검사 건수가 주는 휴일효과가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한 건데, 정부는 유행 규모 자체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 이번 주말에서 다음 주 초면 70%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이틀 연속 천 명대였는데, 확진자가 5백 명 가까이 늘었군요?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571명입니다.

검사가 주는 휴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날보다 5백 명 가까이 늘었고, 나흘 만에 천5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네자릿수 확진자가 106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8일 이후 12일 연속 2천 명을 넘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유행 규모도 점진적 감소세를 나타낸다고 진단했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1,556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15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에서만 1,192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 발생의 76.6%입니다.

수도권 밖에서는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부산과 대구가 각각 35명 등 17개 시도 전역에서 환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명이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 347명입니다.

백신 접종도 순조롭습니다.

1차 신규 접종자는 3만 6천여 명이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44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률은 1차가 78.9%, 접종완료는 66.7%입니다.

[앵커]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조만간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죠?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출석해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국민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 그러니까 오는 23일에서 25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은 면역 형성 기간 14일을 고려해 다음 달 7∼9일쯤 예정대로 가능하냐는 질의에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전환 시기와 로드맵을 검토하고 있다며, 결정되면 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대본 회의에서는 전해철 2차장이 방역 상황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480명으로 추석 연휴 이후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경남권을 제외한 전역에서 2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누적 치명률 역시 0.78%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률 상승의 가시적 효과가 확인되고 있지만 확진자 규모는 급격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는데요.

전 2차장은 이어 지난주 출범한 일상회복 위원회가 4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경제·사회·방역·의료 전 분야를 포괄하는 일상회복 전략을 수립해 이달 중 상세 내용을 국민께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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