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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였던 '밤의 전쟁'의 공동 운영자인 40대 남성 B 씨를 최근 필리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재작년 7월까지 '밤의 전쟁' 등 성매매 알선 사이트 3개를 운영하며 업소를 광고해주는 대가로 2백억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앞서 재작년 9월 '밤의 전쟁' 공동 운영자 세 명을 체포하고 사이트들을 폐쇄했습니다.
또 해당 사이트들을 이용한 업소 7백여 곳을 단속하고, 업주와 종업원·손님 등 2천5백여 명도 검거했습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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