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분향소가 차려진 어젯밤(16일)부터 자영업자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정치인들의 조문도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방역 수칙에 어긋나지 않도록 기동대 인력을 동원해 분향소 주변을 둘러싸고, 조문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비대위 측은 분향소를 내일(18일) 밤 11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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